다시 태어난 플라스틱으로 내가 만드는 블록화분
다시 태어난 플라스틱 블록화분 리플라는
밀폐용기 7개 분량의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리플라 한 개를 사용하면 탄소배출 약 1.1kg을 줄일 수 있고,
밀폐용기 7개, 새 플라스틱 324g, 석유 3.75L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.
재미있는 조립, 내 마음대로 꾸미는 패턴
물받침과 몸통을 직접 조립하고, 세가지 색깔의 블록을 이용해
상측 바디의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꾸밀 수 있습니다.
구성품
상측바디 / 하측바디 / 물받침 / 블록 / 신발끈 / 안내 판플렛
신발끈은 왜 있을까요?
화분에 식물을 심어 박스에 넣고
신발끈으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활용한 다음에 !
신발끈으로 활용하면 된답니다. ^^
또 하나의 재활용!
화분에 생명 불어넣기
1. 물을 줄 때 흙이 흘러나오지 않게, 화분 바닥에 마사토를 깔아줍니다.
2. 식물이 담긴 포트를 두어번 주물러 식물의 줄기 아래를 잡고, 살짝 뒤집어 식물을 뺍니다.
3. 1/3 정도로 흙이 담긴 화분에 식물을 넣은 후, 식물 주변으로 흙을 채웁니다.
4. 화분을 바닥에 대고 툭툭 두드려 흙을 식물의 뿌리 사이까지 채웁니다.
5. 흙이 화분에서 너무 많이 내려갔으면 흙을 더 넣은 후 마무리로 흙을 손으로 다집니다.
요것만은 주의해주세요!
- 식물을 심은 화분은 반드시 물받침을 잡고 이동해주세요.
- 상측 바디를 잡으면 화분이 분리되어 잠겨있던 식물과 흙이 빠질 수 있습니다.
- 상측 바디의 벽면보다 블록을 높게 쌓으면, 식물을 키울 때 블록 사이 틈새로 물이나 흙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.
- 화분의 벽면을 채우는 블록 칸 수는 18*5 (가로*세로)이니 패턴을 구성하실 때 참고해주세요.
다시 태어난 플라스틱으로 나만의 블록화분을 만들어보세요!
- 블럭화분 전체크기: 가로, 세로, 높이(전체높이) 모두 15cm
- 피스당 크기: 5칸 4cm / 3칸 2.5cm/ 2칸 1.5cm/ 1칸 0.8cm